AOA 권민아 탈퇴이유 총정리

AOA멤버였던 권민아는 자신의 AOA탈퇴 배경에

AOA 현 멤버인 지민을 저격했는데요

권민아는 한 멤버의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었다고 과거일화를 밝혔습니다.

2012년도 데뷔했지만 2018년 재개약을 하지 않고 탈퇴 후 배우로 전향을 했는데요.

AOA로 활동당시 권민아의 아버지는 췌장암 말기선고를 받아 투병중이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실것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언니한테 혼날까봐 스케줄은 소화해야 했다고 적었답니다.

이어, 본인 나이가 너무 어려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았다고 혼나는게 더 싫었다고 얘기해 마음이 더 아팠는데요

아버지의 임종을 보지 못했고 지키지 못할만큼

두려웠던, 싫었던게 있었다 라는게 참 속상합니다

이날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이라는 글을 적었고, 다시 삭제를 했는데

아마도 자신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권민아의 이야기에 대한 해명으로 보입니다.

지민의 '소설' 이라는 SNS내용을 접한 권민아는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라며 본인이 자해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어요.

그리고 "흉터치료를 3~4번 했더니 연해졌다 근데 기억은 안사라진다 매일매일 미치겠다"

라고 심경을 이야기 합니다.

이어, 법, 소송등 다 필요 없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면 된다고 글을 적었는데요.

본인을 괴롭힌 언니는 잘 지내고 있고 자신은 하루하루 눈 뜨는게 고통이라며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글을 개재하여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러자 지민의SNS스토리에

해당 글이 올라옵니다

'소설'

이 부분이 아마도,

권민아의 폭로글에 해명을 한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어서, 지민의 해명을 접한 권민아의 인스타그램 글

해당 폭로글을 보면,

권민아가 얼마나 많은 고통에 시달려 왔는지

해당 글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들어가 있는지

느껴질 정도라서 정말 마음이 아픈데요.

부디,

나쁜생각 마시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끄적이며 만들어진